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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통 큰 한지혜, 스태프 위해 1000만원 쐈다.



탤런트 한지혜가 MBC 주말극 '메이퀸'의 스태프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했다.

지난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싸이닉의 화장품 세트와 함께 응원의 편지를 직접 전달한 그는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나누고 표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완성도 높은 드라마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지혜가 발랄하고 털털한 여주인공 천해주로 열연중인 이 드라마는 시청률 20%의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