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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친환경 패션은 중남미에서도 인기



최근 중남미에서도 친환경 패션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대량생산을 배제한 수공업 과정을 통해 환경·사회적 가치를 고려했던 과거로 다시 되돌아가자는 움직임이다.

23일(현지시간) 메트로 보코다는 중남미의 친환경 패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에코패션라탐’(www.ecofashionlatam.com)을 찾았다.

친환경디자이너들 중 한명인 스페인 출신 베아트리스 발디비아에 의해 만들어진 이 잠재력 있는 사이트는 중남미 패션 마케팅 전문디자이너들인 멕시코의 ‘롤리 오수나’, 콜롬비아의 ‘알레한드라 오르도네스’ ‘와이라’, 브라질의 ‘프리실라 필리팔다’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발디비아는 “에코패션 라탐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친환경 패션의 컨셉트를 알리는 것은 물론 유럽에 중남미 친환경 디자인을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친환경 디자이너들이 지식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친환경 패션은 이미 지속가능한 패션으로 세계 패션 시장에서 점점 자리를 잡고 있다”며 “중남미를 넘어 아프리카 디자이너들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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