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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학교주변 방범용 CCTV 범죄예방 도움안돼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 골목 등에 설치된 CCTV가 사실상 범죄예방이나 범인검거에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강기윤 새누리당 의원은 전국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올해 8월말 현재 5만8470대로 이 가운데 62.8%(3만6738대)가 41만 화소 CCTV인 것으로 나타났다.

41만 화소 CCTV는 차량의 번호판과 용의자의 정확한 얼굴을 파악하기 어렵다. 살인·성폭행 등 강력범죄 사건의 용의자가 41만 화소 CCTV 영상에 찍혀도 정확히 식별해 내기 어려워 결국 경찰 수사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