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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당산역서 농산물 수확 체험행사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하철에서 농사를 체험해 보자.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25~26일 이틀간 2호선 당산역에서 도시농업 전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습효과가 있는 음지식물과 무,배추 등이 담긴 텃밭상자를 전시하며 자투리땅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26일 오후 3시에는 시민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유기농 상추를 나눠줄 계획이다.

천경례 당산역장은 "도시 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만 먹으면 조그만 텃밭을 가꿀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당산역은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kg을 무료 증정하는 '사랑의 쌀독'을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쌀독을 이용하려면 기초수급자 증명서 등의 동사무소 증빙 서류를 갖고 역무실로 가면 된다.

서류가 없거나 쌀을 기부하고 싶으면 역장실(02-6110-2370)에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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