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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효리-이상순 커플, 봉사 데이트



가수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동물보호로 사랑을 나눴다.

23일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 홈페이지에는 이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경기도 포천 애신동산 보호소에서 유기견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육장에 비닐을 덮어주는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카라 측은 이 사진과 함께 "일요일날 사설 보호소에서 봉사하며 데이트하는 커플, 최고!" "봉사도 입양도 후원도 적극 힘써 주시는 이상순&이효리 커플,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같은 마음을 가지고 봉사를 다닐 수 있다는 게 정말 아름다운 일인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