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생활정보]올해 마지막 '어르신 행복콘서트'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구성

▲ 공연팀 'SOUL 브라스 앙상블'



서울시는 오는 27일 중랑구 구민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어르신 행복콘서트'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어르신 행복콘서트는 서울시가 어르신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 왔다.

올해 10회 공연 중 마지막인 이번 콘서트는 어르신의 서양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팀은 'SOUL 브라스 앙상블'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클래식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관악기의 유래와 특성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무조건', '고향역', '어머나' 등이 연주된다.

공연은 오후 1시30분부터 선착순 500명까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엄의식 서울시 어르신복지과장은 "올해 어르신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사했던 어르신행복콘서트가 총 10회로 막을 내리게 되어 아쉽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