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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종의 비상 탈출구?····100여년전 하수관거 발견



서울시는 최근 중구 을지로입구역 주변에서 하수도사업을 하던 중 대한제국 당시인 1900년 전후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벽돌식 하수관거를 발견, 25일 공개했다. 이 하수관거는 성인 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지름 1500㎜, 길이 약 300m 규모의 간선 배수로다.

하수관거 윗부분은 아치형(마제형)에 붉은 벽돌로 만들어졌고, 하부는 반타원형에 콘크리트로 구성돼 있다. 입구는 화강암 석재를 장방형 또는 정방향으로 다듬은 수문형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