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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액션영화 '감시'로 뭉친 설정한



이달 말부터 촬영돌입

설경구·정우성·한효주가 액션영화 '감시'로 뭉친다.

조의석·김병서 감독이 공동 연출할 이 영화는 감시 전문 경찰들과 범죄 조직의 팽팽한 대결을 다룬다. 앞서 '공공의 적' 시리즈로 동물적인 경찰 캐릭터의 정점을 찍었던 설경구는 능청스러우면서도 냉철한 성격의 황반장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최근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000만 배우' 대열에 합류한 한효주는 뛰어난 관찰력과 집중력으로 사건 해결에 앞장서는 새내기 경찰 하윤주 역을 연기한다.

정우성은 범죄 조직의 리더 제임스로 가세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또 2PM 준호는 감시반의 에이스 다람쥐 역으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깐깐한 올케로 얼굴을 알린 진경은 감시반에서 황반장과 티격태격하는 이실장 역으로 힘을 보탠다.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