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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미군 "레이저 무기 곧 실전에"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던 레이저 무기가 조만간 실전 배치될 전망이다.

미 해군 무기연구소(ONR) 소장인 매튜 클런더 제독은 24일(현지시각) 과학전문 매체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저 무기가 최근 무인항공기를 격추시키는 등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며 "당초 레이저무기 탑재를 4년 후로 잡았으나 이를 앞당겨 2014년에는 실전배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해군은 레이저 무기 개발에 20년의 시간과 수억달러를 투입했다. 하지만 레이저 함포가 실전 배치되면 개발비의 수배를 뽑을 수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탄이 필요 없어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미 해군은 스프루언스 급 신조 구축함에 이 레이저 무기를 탑재하기 위해 설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런더 제독은 미 해군이 한번 잠수하면 60일간 해저에서 항해할 수 있는 '무인 잠수함'을 개발중인 사실도 이날 밝혔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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