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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시아 10개국 한국 산재보험 '열공'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를 배우려는 개발도상국가들이 산재보험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근로복지공단은 25~26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렉싱턴호텔에서 '아시아산재보험포럼 창립총회 및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고, 개도국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

공단은 그동안 국제노동기구(ILO)와 함께 사회보장부문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산재보험 제도를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태지역 여러 국가에 수출해 왔다.

아시아산재보험포럼은 아시아 10개국에서 주요 사회보장기관 12곳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26일에는 회원기관 간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지역 내 산재보험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향하는 선언문을 공식 채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럽·아태지역 산재보험의 주요 이슈와 전망' 국제세미나를 통해 회원기관 간 효율적이고 유기적인 공동 협력 메커니즘을 마련하기로 했다.

신영철 이사장은 "이번 총회 및 국제세미나가 회원기관 간 교류협력이 보다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근로복지공단은 앞으로도 아태지역 개발도상국들의 산재보험 제도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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