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애프터 패션 위크(After Fashion Week)'파티가 오는 11월8일 오후 7시 도산공원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Grand Ciel)'에서 열릴 예정이다.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와 '디씨엠(DCM·Discover Concealed Model)', '씨엘쏭 컴퍼니(cielSSong Company)'가 공동 주관하는 애프터 패션위크 파티는 서울패션위크의 열기를 이어나가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이번 파티에는 역량있는 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인 '서울 텐 소울(Seoul's 10 soul)'에 3년 연속 선정된 이석태 디자이너를 초청, 모던하게 재해석된 1990년대 스트릿웨어를 콘셉트로 DCM 모델들과 함께 미니 패션쇼를 펼칠 예정이다.

또 디제잉이 펼쳐지는 가운데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와 정통 투스칸 스타일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의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페로니 페이스북(peroni.co.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