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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에콰도르 바다 속에 해적 보물선?



16~19세기 영국·스페인 해적들의 바닷길이었던 에콰도르 앞 바다에 가치를 측정하기 힘든 엄청난 양의 보물이 숨겨져 있다.

2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에서는 에콰도르 앞바다에서 건져낸 보물을 전시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에콰도르 앞바다에 잠자고 있는 보물을 찾아내기 위해 스페인·멕시코·아르헨티나 등의 전문가와 관련 정보·기술 등을 교류하기 위해서다.

에콰도르 문화유산 국제 협회의 부장인 이네스 빠스미뇨는 “에콰도르 바닷 속에는 고고학적으로도 뛰어난 가치를 지니는 보물들이 많다”며 “얼마 전 산타 엘레나 지역과 샨 두이 해안가 부근에서 발견된 난파선에서 19세기 중반까지 유통됐던 금화와 은화들이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말했다.

빠스미뇨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에콰도르 앞바다에서 잠자고 있는 보물들에 대한 국가적인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

/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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