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키스하고 게임하고···여성 국회의원 파파라치에 딱 걸렸네



최근 멕시코에서는 여성 국회의원들의 일탈 장면을 잡은 파파라치 사진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메트로 멕시코는 지난 23일 국회 노동개혁 심의 중에 국민행동당 여성 국회의원 마리아나 고메스델캄포가 국회의사당 건물 발코니에서 애인과 키스하는 장면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메스델캄포와 키스한 애인은 핑크색 셔츠를 입은 금발의 남성으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고메스델캄포는 “이 사건은 국회 일정과는 전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일”이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군소정당인 시민행동당 여성 국회의원 라이다 산소레스 의원도 파파라치의 희생양이 됐다. 국회 회의중에 의석에서 아이패드로 중독성 게임 ‘다이아몬드 마인’을 하는 동영상이 트위터로 유포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멕시코 네티즌들은 ‘국회에서 게임이나 하며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비난을 퍼붓고 있다.

/정리=이국명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