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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세월 비켜간 김희선의 눈부신 미모



김희선이 아시아 대표 미녀로 다시 우뚝 섰다. 그는 제9회 코스모폴리탄 아시아 뷰티어워드에서 '올해의 아이콘'에 선정됐다. 다음달 초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상식은 중국의 화장품업계와 엔터테인먼트업계를 아우르는 자리로, 한국과 중국·홍콩의 여배우 3명이 '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김희선은 현재 SBS 월화극 '신의'에 출연하며 중화권에서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희선은 제목처럼 신의 축복을 받은 미녀 맞네요.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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