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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분수 모르는 남녀 배우, '이래도 되는 거야?'

귀여운 외모와 풍만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배우 B가 캐스팅 과정에서 영화계 '높은 분'과의 인맥을 자주 과시한다고 합니다. 그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아직은 믿지 못하는 제작자들에게 "모 대기업 계열의 투자·배급사 대표와 아주 가까운 사이"라며 "날 주연으로 캐스팅하면 투자는 문제없다"고 호언장담하기 일쑤라는데요. 한 감독은 "연기력으로 승부해야 할 배우가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며 혀를 끌끌 찼습니다.

그런가 하면 개성파 조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남자배우 C는 소박하고 털털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까탈스러운 행동으로 제작진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주연에 버금가는 대우를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스태프를 괴롭히곤 한다는데요. 앞에선 주연 배우들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는 척하면서 뒤에선 180도로 달라지는 걸 보니 역시 뛰어난 연기력의 소유자가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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