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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이 잠깐 맡기는 시간제 보육 확대

관공서 방문 등을 위해 잠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센터가 늘어난다.

서울시는 시간제 보육 인프라 확충 내용을 담은 '서울시 시설·가정 보육 양립 지원종합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15개 영유아플라자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시간제 보육이 내년 20개 시설로 확대된다.

국공립어린이집과 동주민센터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시간제 보육 시설도 내년 5개소를 시작으로 2014년까지 총 75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은 "어린이 시설을 이용한 학부모 500명에게 육아 시설에 대해 최근 설문조사했다"며 "조사 결과 '필요할 때 잠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 증설'이 26.8%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는 이같은 수요를 감안해 시간제 보육 센터 확충뿐 아니라 가정에서 아이를 잠시 돌봐주는 '가정보육사'와 '민간베이비시터'의 육아지원인력 양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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