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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공원룸 첫 주인 찾아요

서울시가 맞춤형 임대주택의 첫 입주자를 찾는다.

서울시는 "유휴 시유지를 활용한 첫 공공원룸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지는 송파구 문정동 83-23번지 31세대와 마포구 연남동 487-35번지 30세대로 문정동은 역세권이며 연남동은 신촌 대학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시는 "그 동안 공공기관의 임대주택은 시 외곽지역에 위치해 원거리 출퇴근 등의 불편을 낳았다"면서 "기존의 임대주택이 공급자 중심이라면 이번 임대주택은 편의시설 접근과 교통이 편리한 수요자 중심"이라고 설명했다.

문정동 공공원룸주택의 접수일정은 1순위(월별 소득금액 총합 212만4300원 이하)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2순위(297만4300원 이하)의 경우 다음달 15일이다.

연남동은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서울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 청약 대상이며 본인과 신청자 부모의 세전 소득을 반영한다.

당첨 예정자는 연남동과 문정동 각각 다음달 30일, 12월 7일 SH공사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자세한 청약 자격 및 입주자 주의사항은 SH공사(www.i-sh.co.kr) 홈페이지와 콜센터(1600-345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갑규 서울시 주택건축정책관은 "앞으로도 시유지를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공급을 통해 시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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