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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당뇨병이 보내는 신호 '삼다' 체크



■서남병원 전문클리닉 ⑤ 당뇨병클리닉

서울시 서남병원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립병원이다. 노인성질환전문 진료기관으로 서울 서남권 중심 공공의료기관이다. 노인성질환 대응시스템강화를 위한 서남병원의 전문클리닉을 5회에 걸쳐 알아본다.

당뇨병은 경제수준 향상과 더불어 급격히 증가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도 이미 당뇨병 환자수가 50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이중 절반 이상은 아직 자신이 당뇨병환자임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소변을 자주 많이 보거나 물을 많이 마시거나 공복감이 심하게 느껴져 많이 먹는 경우, 즉 다뇨(多尿), 다음(多飮), 다식(多食)이 있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당뇨병은 고혈당 그 자체보다는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치명적일 수도 있는 합병증을 일으킨 다는 점을 더욱 유념해야한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는 심혈관질환, 망막병증, 신증, 신경병증, 족부병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으며 만성합병증의 경우 일단 발생하면 회복이 안 되므로 당뇨병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당뇨병 치료의 중요한 목표가 된다.

다른 질환과 달리 당뇨병은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서남병원 당뇨병클리닉에서는 정확한 검사와 치료, 일대일 맞춤 영양상담, 혈당조절과 함께 합병증 관리 및 생활습관 변화 훈련 뿐 아니라 당뇨교육, 시민건강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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