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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답십리 나이트클럽서 화재 발생 16명 부상

29일 오전 0시35분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한 나이트클럽 빌딩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하모(50)씨 등 16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빌딩 4층 20㎡가 소실되고 30㎡가 그을렸으며 집기가 불에 타 2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단에 있던 종이박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