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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영유아 자녀 잠시 맡기기 쉬워진다"

앞으로 서울 시내에 영유아 자녀를 잠시 맡길 수 있는 시설이 확대된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이를 4시간 미만으로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인프라를 국공립어린이집이나 동주민센터 등으로 확대하는 등의 '서울시 시설ㆍ가정 보육 양립 지원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간제 보육'이란 전담 보육교사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최대 4시간 동안 아이를 맡아주는 것을 말한다. 각 자치구에서는 사전 예약을 받아 수요를 조정한다.

서울시는 먼저 현재 25개 자치구에 1개씩 설치된 영유아플라자 중 15곳에서 실시 중인 '시간제 보육'을 내년 2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2014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이나 동주민센터,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 75곳을 선정, '시간제보육'이 가능하게 인력과 시설을 갖출 방침이다.

이들 '시간제보육' 시설에는 전담 시간제 보육교사가 1명씩 배치된다. 이렇게 되면 교사 한 명당 최대 볼 수 있는 아이수는 7명이다.

아울러 가정에서 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부모를 위해 비영리단체에 인건비와 운영비, 교육비 등을 지원, 필요시 가정보육사가 파견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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