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이대영 교육감 권한대행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출마 안한다"

▲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확정판결로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게 된 이대영 부교육감의 모습. /뉴시스·서울시교육청



이대영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이 12월에 열릴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불출마 선언을 했다.

이 교육감 권한대행은 지난 9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 이후 공백을 메우고 있다.

이 권한대행이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 구체적인 발언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권한대행은 29일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교육감 권한대행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할 것"이라며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감이 공석인 상황에서 부교육감마저 중도하차하게 될 경우 서울 교육 행정에 혼란이 예상된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며 "또 후임 교육감의 임기가 1년 6개월에 불과하다는 점도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서울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그동안 보수진영의 유력한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돼 왔다.

그동안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할 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도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며 확답을 피해왔다.

한편 교육부장관 출신인 문용린(65) 서울대 명예교수는 최근 보수진영 후보단일화 기구인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에 후보 등록을 신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