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전속모델인 2PM과 TV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주목받은 윤진이가 출연하는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신규 CF는 총 3편의 시리즈로, 여성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우울한 상황을 미스터피자를 먹으면서 위로 받는다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첫 번째 '옛남친' 편은 추리닝 차림의 윤진이가 미모의 어린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옛 남자친구 우영을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아찔한 순간을 담았다.

29일부터 온에어 예정인 2편 '소개팅' 편은 2PM 택연이 윤진이와의 소개팅 자리에 폭탄남으로 출연해 파격적인 웃음과 재미를 선보인다.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으로 소개팅 자리에 나온 윤진이와 촌스럽고, 거북한 복장으로 등장하는 택연의 표정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한없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3편 역시 클럽에서 혼자 인기가 없는 윤진이의 새로운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여성의 마음을 토닥토닥 위로하는 새 TV CF '미스터' 시리즈는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돼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