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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어긋난 시선···엇갈린 마음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오른쪽부터)가 2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골목상권살리기운동 전국대표자회의에 참석해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출마선언 이후 두 번째로 한자리에 모인 3후보는 대형마트 진입규제를 통한 상권 보호, 각종 세금·수수료 부담 완화 등을 제시하며 자신이 골목상권 살리기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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