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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쫄깃·담백…더스페셜 피자 2판 2만5000원 특가



군침 도는 먹거리의 유혹이 거센 가을, 한국 피자헛이 '더스페셜 피자'로 알뜰하면서도 푸짐하게 즐길 기회를 준비했다.

더스페셜 피자는 출시 2년 반 만인 지난 달 1000만판 판매를 돌파한 '스타 피자'다. 텐밀리언셀러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피자헛은 골든 포테이토, 크림치킨 쏘핫치킨, 까망베르, 텐더 비프 등 5가지 더스페셜 피자 가운데 취향대로 고른 2판을 2만5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은 물론, 전화 주문과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편하다.

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이사는 "쫄깃 담백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더스페셜 피자가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2010년 출시 이후 업계 첫 텐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며 "고객 감사 차원에서 마련한 특가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스페셜 피자를 다양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쫄깃한 찰도우에 토핑 듬뿍…입맛 따라 즐긴다

더스페셜 피자의 인기 비법은 크게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꼽힌다. 전통적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쫄깃한 식감을 고려하면서도 최근의 트렌드인 담백한 맛이 어우러져 1000만판이나 팔려나갔다.

피자헛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찰도우를 사용해 씹을수록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 빵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찰도우와 잘 어우러지는 2~3가지 메인 재료를 얹어 씹을수록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고소한 웨지감자와 체다치즈를 더한 매시포테이토를 토핑으로 올린 '골든 포테이토'는 부드러운 감자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두루 좋아한다.

훈제 닭가슴살과 버섯 토핑이 크림소스와 어우러져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킨'과 통째로 올려진 까망베르 치즈의 깊은 맛이 일품인 '까망베르'는 여성 고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메뉴. 매콤한 닭다리살과 구운 마늘이 어우러져 질리지 않고 개운한 '쏘핫치킨'과 프리미엄 비프와 야채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텐더비프'를 찾는 이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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