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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친환경 포장의 '녹색사슬' 눈길

테트라팩, 굿필코리아, 부림제지가 '녹색 기업, 녹색 제품'이란 주제로 연합 부스를 구성,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한다. 환경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이 뜻을 모아 공동으로 부스를 만들어 친환경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 교실을 개최할 예정이다.

연합 부스를 선보이는 테트라팩은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포장기술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포장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 굿필코리아는 친환경 연필과 볼펜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부림제지는 국내 최초로 재생화장지에 대한 특허출원을 해 화장지 부문 품질보증 '그린Q마크'를 획득한 기업이다.

세 회사가 공동으로 구성한 부스에서는 친환경적인 종이 제조 과정부터, 종이팩 생산, 유통, 종이 분리수거 및 재활용까지 이어지는 '녹색 가치사슬'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2009년부터 매년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테트라팩 코리아 환경 담당 차제영 차장은 "올해는 환경과 재활용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직접 실천하는 세 기업이 한 데 모여 참여하게 돼 느낌이 남다르다"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 생활의 중요성과 이로움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공동 부스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오늘(30일)부터 11월 2일까지 'Be Breen, Go Green'이란 주제로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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