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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서 얼리고 오븐에 구웠더니...'갤스3' 고문테스트서 승리

아이폰5와 갤럭시S3의 강성을 테스트한 동영상이 네티즌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튜브에는 '고문테스트'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등록됐다. '아이폰5 고문테스트' 동영상은 6만3000여건, '갤럭시S3 고문테스트'는 36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동영상 제작진은 두 제품에 대해 2시간 이상 냉동실에 넣는 냉동 테스트, 200도 이상의 오븐에 제품을 수건으로 감싸서 1시간 동안 가열하는 열 테스트 등을 했다.

이 외에도 어항과 변기 속에 제품을 넣어 방수 기능을 점검했고, 눈 높이에서 떨어뜨리거나 일부러 시멘트 바닥에 제품을 긁기도 했다.

두 제품 모두 테스트를 잘 견뎠지만 대체로 갤럭시S3가 우세한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갤럭시S3는 열쇠로 전면 유리를 긁었지만 별 다른 흠집이 생기지 않았다. 반면 아이폰5는 옆면과 뒷면이 심하게 긁혔고 낙하 테스트에서는 유리에 금이 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