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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 미니 국내 출시 늦어져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의 국내 출시일이 늦춰질 전망이다. 두 제품 모두 전파인증 과정을 마무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5는 세 번째로 전파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미 두 차례 인증을 받았으나 국내에 최적화된 통신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로 전파 인증을 받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빨라도 다음달 중순 이후에 아이폰5를 쓸 수 있게 됐다. 전파 인증을 통과해도 이통사와의 작업, 단말기 이동 등에 드는 시간을 고려하면 12월, 최악의 경우 내년 초에나 국내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패드 미니는 현재 전파인증을 받고 있는 상태다. 다만 당초 출시 예정일이었던 다음달 2일에 맞춰서 나오기는 힘들 가능성이 있다. iOS 기기 중 처음으로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된 아이패드 미니는 정작 엉뚱한 곳에서 발목을 잡히게 생겼다.

/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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