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벳쇼 고로 신임 주한 일본대사 부임



벳쇼 고로(別所浩郞) 신임 주한 일본대사가 30일 오후 부임해 정식 업무를 시작했다.

벳쇼 신임 대사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김포공항에 입국해 약식기자회견을 열고 "노다 요시히코 총리로부터 (양국 간) 제대로 된 관계를 만들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벳쇼 대사는 2010년 8월 부임한 '지한파'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대사 후임이다. 그는 외무성 북동아시아과장, 국제협력국장, 종합외교정책국장, 정무 담당 외무심의관, 고이즈미 전 총리 비서관을 지내는 등 한일관계에 정통한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외무성 내에서는 차기 외무차관과 주중대사 물망에도 올랐던 중량급 인사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벳쇼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면서 "신임 주한 일본 대사가 양국 관계를 위해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