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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케이블 드라마 수출 잘되네



케이블 드라마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강세를 보이며 한류 신드롬에 힘을 보탰다.

CJ E&M은 "3분기 드라마 해외판매 매출이 133억원을 달성했다"면서 "올해 드라마 수출로만 156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발표했다.

케이블 드라마 최초로 연장방송 된 '노란복수초'를 비롯해 '인현왕후의 남자' '뱀파이어 검사' 등을 제작한 이들은 올해 20개 드라마를 미국·중남미·유럽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승부한 '특수사건전담반 TEN' '신의 퀴즈'는 기존에 해외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던 한류 스타 중심의 블록버스터 드라마와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올 한해 '응칠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서인국·정은지 주연의 '응답하라 1997'은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시작한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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