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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강력범죄 30% 술때문이야…광화문광장서 음주폐해 예방 캠페인

보건복지부와 파랑새포럼(www.naam.or.kr)은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음주와 폭력'에 대한 대국민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강력범죄자 10명중 3명이 주취 상태에서 범행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으며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 음주강권에 따른 사회적 악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는 아카펠라 공연, 플래시몹(절주스타일) 등 파랑새 절주희망 메시지 및 서명운동, 페이탈비전을 활용한 가상음주운전 체험, 건강검사 및 알코올 상담이 병행된다.

또 페이스북(www.facebook.com/BlueBird.Forum)을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02)766-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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