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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생 이모작 밀어드립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30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어르신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다음달 '서울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를 설립해 은퇴자 240만 명의 사회공헌과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2015년까지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6만3000개를 만들어 사회 진출을 돕는 한편 모든 자치구에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는 '시니어 클럽'을 설치할 방침이다. 노인 복지 개선을 위해 현재 361개 기관에 분산돼 있는 시내 독거 어르신 21만명의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내년 상반기 중 가동하기로 했다. 이밖에 3년 안에 복지시설 764개소 확충과 어르신이 살기 편한 주택 300세대 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관련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국가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의 취업과 복지 수준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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