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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SM5 수입차 보란 듯 충돌 사전 감지



르노삼성차의 중형 세단 'SM5'가 부분변경 모델 '플래티넘'을 다음달 2일 공개하는 가운데 첨단 안전 사양을 우선 소개했다.

30일 베잇을 벗은 사양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W: Blind Spot Warning System)과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 (Hi-Line TPMS: Tire Pressure Management System)다. 두 기능은 수입차나 국산 대형차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 옵션이다.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SM5 플래티넘에 적용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은 차량 주행 시, 좌우 사각 지역에서 차량이나 물체가 접근할 때 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으로 차선 변경 시 충돌사고를 예방한다.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은 각 바퀴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공기압의 적정 여부를 측정하고 공기압 부족·타이어 파열과 같은 상황을 운전자에게 수치로 알려준다. 단순히 타이어의 문제를 알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느 타이어가 문제가 있는지를 한 눈에 보여준다. /박성훈기자 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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