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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퀴어영화 '두결한장' 연극으로 만난다

▲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한 장면



김조광수 감독 연출의 퀴어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 연극으로 재탄생한다 .

공연제작사 기안컬처테인먼트는31일 "내년 연말쯤 연극 '두결한장'을 선보일 것"이라면서 "영화 '두결한장'이 가진 극의 구조와 장치, 캐릭터 독창성이 연극화 하기 적합해 제작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영화 '두결한장'은 부모님의 성화를 견디지 못하고 위장결혼을 선택한 게이 민수와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위장결혼에 동참한 레즈비언 효진의 이야기를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으로, 개봉당시 한달 만에 5만 관객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연극은 약 300석 규모의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되며 다양한 영상을 가미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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