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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얼짱 작사가 한지은 파격 금발로 컴백



얼짱 작사가 겸 가수 한지은이 1년 만에 컴백했다.

지난해 9월 싱글 '1234' 이후 1년 만에 신곡 '디어 러브'를 발표했다. 화려한 금발 커트헤어스타일로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디어 러브'는 어쿠스틱한 기타와 강한 팝 비트, 일렉트로닉 등 세 가지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한지은이 직접 작사하고 '유리조각' '사랑은 로딩중' 등으로 호흡을 맞춰 온 작곡가 김동영이 작곡을 맡았다.

실력파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어쿠스틱하면서도 강한 일렉트로닉 리프의 연주가 돋보인다. 가까이 있었음에도 사랑을 몰랐던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를 자신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노래했다.

2010년 6월 가수로 데뷔한 한지은은 자신의 곡들은 물론 노이즈의 '흔들어', 미나의 '굿 바이' '토이 보이', 써니사이드의 'J에게', 어반그레이의 '리슨 업' 등의 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최근에는 대만과 태국 등에서 활동하며 해외 팬도 확보했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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