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최시원 "이특 형 입대는 슈주에게 기회"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30일 현역 입대한 멤버 이특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31일 목동 SBS에서 열린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 제작발표회에서 "입대 현장에는 가지 못하고 드라마 촬영 중간 짬을 내 (이)특이 형 집 앞에 다녀왔다"고 말하면서 "리더의 빈자리가 커 멤버 모두 공허해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형이 없으니 더 잘하자'며 결속력을 다지고 있다. (이특의 입대는)우리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이자 계기"라고 답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똘끼 가득한 한류스타 강현민 역을 맡아 4차원의 매력을 선보인다. 밉상 톱스타를 연기하는 것에 대해 "도둑이 제 발 저려서 자꾸 나와 반대 되는 캐릭터라고 설명하게 된다"고 농담처럼 답한 뒤 "제작진과 상의해 미워할 수 없는 밉상 캐릭터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톱스타의 이미지가 투영된 것 뿐이니 현실의 최시원과는 제발 별개로 생각해 달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남이시네요'의 홍성창 감독이 연출하고 '싸인'의 장항준 감독과 신예작가 이지효가 공동집필한 이 작품은 드라마 제작자 앤서니 김(김명민)과 보조작가 이고은(정려원), 한류스타 강현민이 힘을 모아 드라마 '경성의 아침'을 만드는 과정을 담았다. 다음달 5일 첫방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