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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허경환 신수지 "친한 오빠 동생일 뿐"



개그맨 허경환(31)과 리듬체조선수 출신 신수지(21)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허경환의 측근은 31일 메트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허경환이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하더라. 어린 신수지가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을까봐 걱정스러워했다"고 전했다.

허경환은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을 촬영하며 핸드폰을 일주일간 꺼놓는 미션을 수행 중이라 이날 오전 내내 연락이 닿지 않았으나, 12시께 촬영장 인근에서 측근을 만나 직접 입장을 전달했다.

신수지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방송을 통해 처음 만난 후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허경환은 신수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허경환의 측근은 "얼마 전 어떤 관계냐고 물어봤는데 신수지를 좋아한다고 하더라. 그러나 아직 신수지의 나이가 어리고 공인인 각자의 입장도 있어 조심스러워한다"고 귀띔했다.

신수지는 8월 19일 허경환이 출연하는 KBS 2 '개그콘서트'에 특별출연했으며, 두 사람은 9월 2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2'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춰 경기를 펼쳤다.

한편 신수지는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현재 세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다. 허경환은 '개그콘서트'의 코너 '거지의 품격'에서 '꽃거지'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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