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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샤브샤브 대표' 채선당 승승장구



불황 속에서도 샤브샤브의 열풍이 거세다.

샤브샤브 업계 1위 브랜드 채선당이 2003년 의정부 신곡점을 론칭한 이후 지난해 250호점을 연 데 이어 현재 전국 가맹점이 294개로 3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샤브샤브를 대중화시킨 채선당의 성공비결은 크게 두 가지다. 채선당 샤브샤브 만의 가장 큰 강점은 싱싱한 친환경 야채 10가지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야채(菜)가 신선한(鮮) 집(堂)'을 뜻하는 채선당이란 이름처럼 남양주 등 전국 6개 친환경야채 농장으로부터 매일 야채를 공급받고 있다.

특수 주문제작한 황동냄비도 채선당만의 자랑이다. 채선당의 황동냄비는 음식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고, 식중독균 등 각종 독소를 제거해 더욱 건강하게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채선당의 염태선 이사는 "최근 외식업계에 샤브샤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속속 경쟁 브랜드들이 진출하고 있지만 채선당은 친환경 식재료와 이를 건강하게 요리해 즐기는 차별화된 웰빙 식문화를 제공해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