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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이해찬·박지원을 어찌할꼬

대통령 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후보 단일화 범주에 든 후보들이 암초에 부딪쳤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는 정치쇄신의 갈래로 여겨지던 지도부 쇄신 문제가 걸림돌이 됐다. 정치쇄신의 상징이던 안철수 무소속 후보에게는 논문표절이라는 자기 검증 문제가 발목을 잡을지 주목된다.

김한길 민주당 최고위원은 1일 "정치쇄신은 시대정신"이라며 "문 후보가 민주당 쇄신을 거리낌 없이 이끌 수 있도록 현 지도부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용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문 후보 캠프 내 새정치위원회는 전날 지도부 총사퇴론 등을 제기했다.

문 후보는 "민주당 쇄신이 지도부 퇴진만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저한테 맡겨 달라"며 유보적 입장을 피력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김 최고위원 사퇴가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며 지도부 총사퇴론에 대해서는 불가입장을 내보였다.

안 후보 측 강인철 법률지원단장은 안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 자체조사를 시작했다고 한 전날 서울대 발표에 대해 "황당한 논란이 마무리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강 단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언론에서 여러차례 문제제기를 했는데, 그게 터무니 없다는 결론이 난것으로 안다. 특히 MBC는 방송을 잘못해서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기자 gras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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