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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랑의 온도탑' 일찍 들어선다

공동모금회, 이달말 희망나눔캠페인 돌입

▲ 지난해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모습.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의 연말 모금활동이 빨라진다.

공동모금회는 2일 올해 '희망 2013 나눔캠페인'을 예년보다 앞당겨 이달 하순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동모금회의 연말 모금행사는 통상적으로 매년 12월1일부터 다음해 1월31일까지 진행했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와 함께 대통령선거 등이 맞물려 있어 보다 일찍 시작하게된 것이라고 공동모금회측은 설명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액이 올라갈때마다 온도가 올라간다. 목표 모금액을 초과달성할 경우 온도탑 온도는 100도를 넘어서게 된다.

국민들은 나눔캠페인 기간 정기기부, 나눔상품 구매, 신용카드 포인트 기부, ARS 기부전화 060-700-1212(1통화 2000원) 등의 방법으로 사랑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지하철, 은행 등 대중시설에 비치된 사랑의열매모금함, 지역순회모금, 사랑의열매 홈페이지(www.chest.or.kr) 온라인 계좌 등을 통해 나눔에 동참한다.

지난해에는 희망2012나눔캠페인(희망2012캠페인)으로 2592억원이 모금됐다. 모금목표액 2180억원보다 412억원을 초과달성한 것이다. '사랑의 온도'는 최종 118.9도를 기록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또 연말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알리는 대형 광고를 전날 서울 지하철 2·5호선 주요 역 승강장 스크린도어(PSD)에 게시했다.

광고 포스터가 붙은 역은 지하철 2호선 교대·신도림·영등포구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연신내역, 5호선 광화문·종로3가·을지로4가·서대문·공덕·마포·여의도역 등 모두 12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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