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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범죄신고 112, 민원·실종신고 182로 개편

앞으로 범죄신고는 112로, 민원·실종신고는 182로 개편된다.

경찰청은 전국의 경찰 관련 민원전화 접수센터를 통합해 '182 경찰민원콜센터'를 2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면허시험장에 위치한 이 콜센터에는 229명이 근무하면서 24시간 민원을 접수받게 된다.

182센터에서는 교통범칙금·과태료 납부내역,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기간 등 조회 상담도 제공한다. 조회 상담은 본인 인증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182센터가 출범하게 되면서 112는 경찰이 즉시 출동해야 하는 범죄 신고로, 182는 민원상담과 실종신고 전화로 이분화된다.

지난해 112 전체 접수건수는 995만건으로 이중 일반 민원과 허위신고, 장난전화 등 경찰 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신고의 비중은 28.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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