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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정민 악재 딛고 22개월만에 국내 복귀



SS501 출신 박정민이 22개월 만에 국내에서 신보를 발표한다.

그는 14일 두 번째 싱글 '뷰티풀'을 발표하고, 이에 앞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지난해 1월 첫 솔로 앨범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화려하게 데뷔한 뒤 1년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오랜만에 한국에서 발매하는 박정민의 새 앨범"이라며 "박정민은 최초로 자신의 앨범을 프로듀스했으며, 앨범 전체 콘셉트 기획과 제작 과정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SS501로 활동하다 솔로로 데뷔한 박정민은 첫 앨범 발표 후 국내와 중화권 등에서 활동해 왔다. 소속사 분쟁과 최근 스타일리스트와의 스캔들 등으로 악재를 만났지만, 새 앨범으로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 프로젝트 로메오의 두 번째 싱글 '투나이츠 더 나이트' 발표하고 현지 프로모션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