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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착한늑대' 송중기 안방-극장 동시장악



'착한 늑대' 송중기가 안방과 극장을 동시에 장악했다.

송중기가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은 개봉 5일째인 4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100만363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개봉 첫날 13만 명을 동원하며 쾌속 스타트를 끊은 '늑대소년'은 2일 19만3012명을 모은데 이어, 3일 하루에만 41만9024명을 동원하며 경쟁작들을 압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개봉해 530만 관객을 모은 '완득이'가 개봉 9일, 3월 개봉해 410만 관객을 돌파한 '건축학개론'이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해 월등히 빠른 속도다. '늑대소년'은 예매에서도 5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서 흥행 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송중기가 주인공으로 나선 KBS2 수목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1일 방송은 17.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 '대풍수'(10.1%), MBC '남극의 눈물 스페셜'(5.8%) 등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쳤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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