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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단일화 넘는 묘수는 경제?…朴 주말 내내 일정 안 잡고 정책 골몰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캠프가 경제 이슈 선점에 나섰다.

4일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산하 국민행복추진위에 따르면 박 후보 캠프는 이번 주 중 '경제 및 민생 관련 정책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주말을 맞아 3~4일 이틀간 다른 일정을 잡지 않은 채 경제 관련 정책에 골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잠재성장률 1%포인트 향상을 목료로 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두 힘찬경제추진단장은 "지금까지 3.5%의 수준을 보였던 잠재성장률은 2016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하다 이후 점차 떨어질 수 있다"며 "집권 기간 평균 4.5%로 1%포인트 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경기침체 국면이 길어짐에 따라 취약층과 중소기업 등에 1조9000억원 가량을 투입, 지원하는 단기 부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일자리 공약에 대해서는 '늘(새 일자리 늘리고)·지(기존 일자리 지키고)·오(고용률은 오르게 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기업과 공공기관에 정규직 채용 의무화 방안을 마련할 전망이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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