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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는 춥다? 편견 깬 리바이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겨울철 청바지는 차갑다'라는 고정 관념을 무너뜨릴 '리바이스 웜 진(Warm Jean)'을 출시한다.

리바이스 웜 진은 웜맥스(Warm-Max) 원단을 활용해 기존 청바지보다 가볍고 따뜻하게 설계된 겨울용 청바지다. 웜맥스는 촘촘하고 매끄러운 표면으로 단열성이 뛰어난 천연 재생 섬유 바이로프트®(Viloft®)와 데님을 결합해 만든 원단으로 합성소재의 기능성과 신축성은 유지하돼 청바지의 면 느낌은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청바지 안감에 덧댄 얇은 기모는 웜맥스 기능과 함께 웜 진의 보온성을 높인다. 부드러운 기모가 살에 닿는 차가운 느낌을 줄이고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 얇게 가공 처리를 해 청바지 핏을 해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웜 진은 리바이스 전국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16만8000원~19만8000원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