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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외국어 상담서비스 9개로 언어로 확대

이달부터 태국어 상담서비스 추가 운영

서울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외국어 상담서비스를 이달부터 확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글로벌센터'를 통해 지원는 외국어상담서비스는 기존 8개 국어 상담에 태국어를 추가해 총 9개 언어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8개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 타갈로그어, 우즈베크어로 상담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태국어 상담서비스를 맡은 상담사 나팟사완(37)씨는 태국에서 잔드라가셈 대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을 전공하고, 10년 전 우리나라에 온 결혼이민자로 두 자녀를 둔 엄마로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이주민방송 아나운서와 다문화 강사로 활동해 왔다.

한편 지난 2008년 개관한 서울글로벌센터는 비자 등 출입국 관련 문의는 물론 비즈니스, 세무, 법률, 노무와 같은 전문상담, 서울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운전면허, 신용카드발급, 취업상담, 구매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 주택임대차 문제, 통신관련 상담 등 생활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u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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