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문구점 벽 뚫어 물건 훔친 '대단한' 여중생들

충북 진천경찰서는 5일 문구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진천 모 중학교 A(15)양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오전 11시30분쯤 진천군 이월면 B(58)씨의 문구점 벽을 쇠파이프로 부수고 들어가 현금 55만원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문구점 벽이 합판으로 돼 있어 부수기 쉽다는 점을 알고 침입해 현금 등을 훔쳐 유흥비로 모두 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양 등이 자전거 등도 훔쳤다고 자백함에 따라 이들의 여죄가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