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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문재인-안철수, 내일 만난다···단일화 회동 합의

문재인(오른쪽)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지난달 29일 열린 '골목상권 살리기 운동 전국 대표자 대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6일 배석자 없이 단독 회동하기로 합의했다.

안 후보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선거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광희 비서실장이 노영민 문 후보 비서실장에게 연락해 제안했고, 노 실장이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다만 시간은 아직 일정 떄문에 확정되지 않아 확정이 되는대로 말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