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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 이제는 모스크바에



러시아 모스크바에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들어섰다.

메트로 모스크바는 모스크바 시 중심에 우뚝 솟아있는 황금색 탑 ‘메르쿠리 시티’의 높이가 338.83m(지상 75층, 지하 5층)로 유럽 대륙에서 가장 높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기존 유럽 최고 빌딩이었던 영국 런던의 ‘The Shard’보다 29m 높은 수치다.

2006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한 ‘메르쿠리 시티’를 건설하는데 들어간 돈은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로 추산된다.

‘메르쿠리 시티’를 세운 이고리 케사예프는 “미국 뉴욕에 살던 1990년 대초부터 크라이슬러 빌딩, 씨티 은행 건물을 보면서 모스크바에서도 특별한 빌딩을 만들겠다고 꿈꿨다”며 “20년만에 꿈을 이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세계 최고층 빌딩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160층·828m)다.

/알렉세이 쉬린킨 기자·정리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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