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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윤지 부친상 한혜진 대신 '힐링캠프' 일일 MC



배우 이윤지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한혜진을 대신해 일일 MC로 나선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이윤지가 SBS '대풍수' 촬영으로 지방을 오가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도 2일 부친상을 당해 잠시 자리를 비운 한혜진과의 의리를 위해 흔쾌히 제작진의 요청을 승낙했다"고 밝혔다.

이윤지는 "요청을 주셔서 오히려 영광이고 감사하다. 혜진언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른 MC분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호흡을 맞춰 수월한 녹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녹화는 7일에 진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