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륙 일정이 아직 불명확한 애플의 아이폰5용 가죽 케이스가 출시됐다.

모바일 액세서리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www.getm.co.kr)은 6일 서울 용산 현대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아이폰5·아이패드미니·갤럭시S3용 가죽케이스를 선보였다.

‘아이루’ 브랜드로 출시된 이번 제품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과학적인 기술접근으로 아이패드미니, 아이폰5, 갤럭시S3, 노트북 등을 보다 멋스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최고급원단에 겟엠만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통한 톡톡 튀는 컬러배색, 디자인이 압권이다. 특히 ‘made in korea’ 제품을 선호하는 스마트기기 마니아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